템보린 마운틴 커티스 폭포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산책 코스(브리즈번 근교 여행)

 

4 OCT 2025

브리즈번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템보린 마운틴!!

템보린 마운틴에 있는 Curtis falls 트렉은 1.4km로 길도 잘 되어있고,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편리하고, 어린 아이들과 함게 하기 좋았다. 폭포까지 15분정도 걸리고, 왕복 30분정도로 딱이였다. 리암이랑 같이 산을 가보고 싶어서, 5살 아이들이 갈만한 트렉킹 코스를 여기저기 알아보았는데, 아이들과 처음 마운틴 트렉을 알아본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템보린 마운틴은 국립공원이자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먹을곳도 많은곳이였다. 그만큼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많은 상점이 있는 겔러리 워크는 주차를 하는것 조차도 힘들정도 이다.

 

호주 퀸즐랜드주 의 롱 위캔드! 3 일중 하루는 신나게 놀아보자고 해서 리암이와 함께한 하루 일정

  • Curtis Falls
  • FRANQUETTE (French Bakery)
  • Robert Sowter Park Lookout
  • Paradise Country
  • Movie World

 

Curtis Falls

  • 산책로 거리: 왕복 약 1.5km (어린아이도 가능)

  • 등급 : Grade 3
  • 소요 시간: 약 30~40분

  • 주차장: Curtis Falls Carpark 무료 이용 가능, 주차 자리 여유있음

  • 주의사항: 폭포 아래로 내려가거나 물놀이 금지 🚫

 

브리즈번에서 한 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템보린 마운틴.
이번엔 리암과 함께 **Curtis Falls (커티스 폭포)**를 다녀왔어요.

이곳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랑 함께 가기 딱 좋은 코스였다.
주차장 자리가 여유있고,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오는 분들이 많았다.

산책로 입구부터 울창한 숲이 이어지는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비쳐서 걷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고, 호주 브리즈번의 산은 열대우림으로 되어있어서, 정글북에 나오는 모글리가 나올 것만같다. 공기도 맑고 새소리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 소리만 들려서 도심 속 소음이 완전히 잊혀지는 느낌 🌳

폭포까지는 약 1km 남짓이라 신기한 나무들과 벌래나 식물들 구경하면서 갔더니, 폭포까지 금방 도착했다.  5살 리암도 너무 쉽게 갈수 있는 곳.
길이 대부분 계단과 평지로 되어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 15~20분 정도면 도착!

가다 보면 나무 뿌리가 땅 위로 드러난 길도 있고, 거대한 나무와 가운데가 뚤린 나무 등등, 모든것이  아이한테는 더 재밌는 모험 같았다 😊

폭포 바로 앞은 물놀이가 금지되어 있어서 폭포 아래로는 내려갈 수 없지만, 폭포 앞 전망대 를 구경하고 다시 돌아가는길에 옆에 살짝 내려갈 수 있게 되어있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준비해간 과일을 간식으로 먹고, 바위와 바위 사이를 넘나들면서, 돌을 주워서 물속에 던지기도 하고, 물속에 사는 물고기와 벌래들 구경도하며 여기서도 꾀 많은 시간을 보냈다.
브리즈번은 날씨가 엄청 더운데, 산속의 그늘 아래는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템보린 마운틴 싸이트 자세한 정보 클릭

FRANQUETTE (French Bakery)

템보린 마운틴 겔러리 워크에 있는 프렌치 베이커리.

이곳 말고도 겔러리 워크에는 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있었지만, 우리는 Franquette 프렌치 베이커리에서, 크라상과 샌드위치를 하나씩 샀다.

겔러리 워크는 주말이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주차가 어렵다. 우리는 커티스 폭포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해 놓고, 걸어서 다녀왔다. 왕복 1키로가 조금 넘는 거리 였지만, 다녀올만 했다.

Robert Sowter Park Lookout

행글라이더 언덕으로 유명한 템보린 마운틴의 룩아웃 진짜 이름은 Robert Sowter Park Lookout!!

도착하자마자 뷰를 보며 리암이가 엄청 감탄하며 ” 와~ 이렇게 높은 곳은 처음이야” 라고 이야기 하는데, 함께온것이 뿌듯 ><  주차 공간도 많아서 걱정 없고, 바람은 많이 붐 주의!

템보린 마운틴 겔러리 워크에 있는 프렌치 베이커리에서 포장해온 샌드위치를 아름다운 뷰를 보며 점심으로 먹었다.

같이 또 따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리암이가 보석 캐기를 하고 싶다고 하여, 파라다이스 컨츄리로 갔다. 템보린 마운틴에서 파라다이스 컨츄리까지 30분이면 갈수 있음.

템보린 마운틴으로 가는길은 도착 10분전부터 꼬불꼬불하고, 한쪽은 낭떨어지인 산길이 계속되서 운전하면서도 무서웠는데, 파라다이스 컨츄리 가는길은 또 다른 길이였다. 훨씬 안전한 길이여서 편하게 왔다. 다음부터는 조금더 길게 가더라도 이쪽 길을 이용해서 가는것이 좋을 것 같다.

Paradise Country

골드 코스트에 있는 파라다이스 컨츄리는 동물 놀장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석 발굴 체험을 운영한다. 요즘 정말 관심 많은 젬스톤 케기. 맨날 땅바닥 파면서 돌들 줏고, 바다가면 또 돌 줏고, 관심이 정말 정말 많다. 파라다이스 컨츄리에서 항상 동물 구경만 했는데, 이번에는 보석 발굴 체험하러 다녀왔다.

두가지 체험을 하였는데, 각 $10불, /$12불 씩 이였고, 하나는 모래들 사이에서 보석들 찾는것고, 또 하나는 마이닝 컨셉으로 벽을 망치로 깨서 보석을 발굴 하는건데, 마이닝에서 보석 발굴을 하고 나면 수료증도 준다 ><

   

어쨋든 너가 좋아했으니 임무 완수!

파라다이스 컨츄리는 농장에 있는 동물들 직접 만져보고, 옆에서 구경할 수 있고, 캥거루도 만져볼 수 있는 곳이라서 어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곳이다.

무비월드

파라다이스 컨츄리와 무비월드는 서로 가까이 있어서, 두군데 같이 다녀오기 좋다. 아침일찍 나왔는데 집에 안간다는 리암이…. 그래서 무비월드 퍼레이드나 보고 갈까 싶어서 잠시 들렸다.

리암이랑 둘이서 이것저것 놀이기구를 타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타고 집으로 가기기로 약속!

앱으로 확인해보니 The wizard OZ 가 새롭게 오픈을 했는데, 리암이가 탈 수 있는 놀이기구 였다. 두개의 놀이기구가 새로 생겼는데, 그중에서 우리는 Kansas Twister를 탔다. 키 95cm 이상 이면 탈수 있어서 만만하게 봤는데, 꾀나 높이 올라가고, 뒤로도 가고, 꾀 무서웠다…. 사진에서 보면 리암이는 입 틀어막고..ㅎㅎ

롤러 코스터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오니 저녁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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