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족여행 마지막날 –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
아이콘시암 / 메가 하버랜드/ 스위소텔 방콕 라차다
태국 가족여행 마지막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오전 7시 30분경 비행기여서 새벽에 호텔에서 나가야 하므로, 원래 마지막날 일정은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12시 그랜드 센터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를 체크아웃 하고, 터미널 21 파타야에서, 밥먹고, 리암이 하버랜드 키즈 카페에서 시간 보내고 오후에 느지막히 방콕으로 올라와서 스위소텔 방콕 라차다에서 잠만자고 공항으로 갈 계획이였었다.
그런데 마지막날에 파타야에 비가 와서 오전에 수영을 할수가 없게 된것이다. 전날에 날씨 체크 하고는 계획을 바꿔서 오전에 방콕으로 바로 가서 아이콘시암 쇼핑센터에서 하루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계획을하고, 오전에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 하였다.
이 계획은 나중에 아이콘 시암에 도착해서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되었다…..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
오전에 그랜드 센터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 호텔에서 방콕 스위소텔로 이동을 하였다.
태국 가족여행 마지막날 오전은 천천히 조식을 먹고 출발 할 예정이여서 9시 30분 호텔로비로 차량을 예약 해 두었다.
차량 예약은 태국 여행 내내 계속 이용해왔던 마이리얼트립의 차량 회사로 예약 !!
스위소텔 방콕 라차다에 도착하여, 체크인 하고 나니 오후 12시였다.
호텔 도착 하자마자, 바쁘게 시간 보내느라, 호텔 사진 한장이 없다…
스위소텔 방콕 라차다는 후기가 많이 없어서 고민을 조금 했으나, 오래 되었지만, 관리 잘 되어 깨끗하고, 웅장하고 엔틱한 호텔 모습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리고 방도 많이 넓었다.
일단 점심을 먹어야 할것 같아서, 호텔 내에 있는 일식당에가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아코르 플러스 회원이라서 50% 할인이 되었지만, 방콕이라서 그런지 음식 금액 자체가 꾀 비쌋다.
스위소텔 방콕 라차다에서 아이콘시암까지 택시타고 40분이상걸리는것으로 나와서, 쇼핑센터에 가서 밥을 먹으면 너무 늦을것 같았으므로, 호텔 내에서 점심 해결 한 것은 잘 한것이였다.
점심먹고 바로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서 택시타고 아이콘 시암으로 갔다. 아이콘시암과 가까워 질수록 길이 정말 심하게 막혔다. 방콕을 정말 많이 와보았고, 택시도 많이 타보았지만, 이렇게 길이 꽉막히는것은 처음이다. 특히 아이콘 시암이 들어가는 입구는 차량이 움직이지를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콘 시암 입구 어딘가에서 내려서 걸어서 들어갔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사람이 정말 많았다. 쑥시암은 구경을 할수 없고, 빼곡한 사람들 사이에서 빠져나가기가 바빴다. 우리의 첫번째 목적은 아이콘 시암에 있는 하버랜드 키즈 카페 였다. 키즈카페가 6층에 푸드 코트가 있는층 한쪽에있었는데, 이쪽은 그래도 한산하니 괜찮았다.
메가하버랜드
아이콘시암에 있는 하버랜드는 메가하버랜드라고 정말 큰 키즈카페였으나, 4살 리암이에게는 너무 과한 키즈카페였던것 같다. 파타야 하버랜드가 저학년 아이들이 놀기 좋았던것 같다.
입장료는 일반 키즈카페 이용과 트렘폴린 이용 금액이 따로 나뉘어지고, 두개 이용하고 싶다면, 둘다 티켓을 각각 구입하여야 한다.
리암이는 트렘폴린도 좋아하여서 둘다 티켓을 구입하였더니, 각 2.5시간씩 총 5시간 이용시간이 주어졌다…. 2시간정도만 지낼 계획이였는데 이런줄 알았으면 더 일찍와서 오래 놀았을 수 있었을것 같다.
입장료
65cm 미만의 유아 및 시니어: 무료
65cm 이상 80cm 미만의 유아: 290바트
80cm 이상 120cm 미만의 어린이: 490바트
120cm 이상의 어린이 및 청소년: 590바트
보호자(성인): 150바트
트램폴린 존인 JumpZ 금액
어린이 (65cm 이상): 690바트
우리가 간날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놀기는 좋았지만, 리암이가 좀 심심해 했다. 아무래도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 시끌벅쩍 해야지 더 노는 맛이 나는것 같다.

왠만한 키즈카페이 있는 시설들이 있고, 4살이 되니 이런 첼런지 하는 기구들을 항상 좋아하였는데, 메가하버랜드에서도 예외는 아니였다.

벽 클라이밍 하는 곳도 있었다. 여기는 잠시 발도장 찍듯이 지나가고,,,

참새 방앗간 아트 & 크레프트 할수 있는곳!! 하버랜드 장정이라면 뛰놀수 있는곳 뿐만 아니라, 이렇게 앉아서 조용한 놀이 할수 있는곳도 있고, 장난감 놀이 할수 있는곳도 있고 다양해서, 하루종일 놀아도 즐거운 곳이다. 특히 여행할때는 장난감 놀이나 페인팅 놀이를 할 수가 없는데, 키즈 카페에서 오랜만에 이런 놀이를 하니 오랫동안 집중해서 놀수 있어서 너무 좋다.
보통 하버랜드는 쇼핑센터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비오는날 하루종일 쇼핑센터에서 시간보내기 너무 좋다.

자동차나 기차 장난감들, 주방놀이들 종류가 많은데, 리암이는 역시나 블럭놀이에 빠져서 저 블럭놀이만 한시간은 한것 같다 ><
저 블럭이 뭔지 몰랐는데, 최근에 한국 유치원에서 활동했던 활동제품들 받아온것을 너무 잘가지고 놀아서, 더 많은 피스들을 사줬는데,
지금보니 메가하버랜드에서도 오랜시간동안 정말 잘 가지고 놀았던 같은 제품이였다.
점보 시푸트 아이콘시암 (JUMBO Seafood ICONSIAM)
5년전에 엄마랑 동생과 조카와 함께 태국여행 한적이 있었다. 그때 여기서 맛있게 먹었던 칠리 크랩이 생각나서 태국 가족여행 마지막 날 이기도하여, 아이콘 시암 온김에 또 들렸는데, 여기 시푸드는 가격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그램에 따라서 가격이 책정되는데, 자꾸 꼼수를 쓰고, 덤탱이를 씌우려는 직원때문에 기분이 나쁘게 밥을 먹고 나왔다. 맛은 있었지만, 사기 안당하려고 실랑이 하는것이 너무 피곤했고, 편하게 밥먹으려고 왔는데, 이런 것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했던 나쁜 기억 때문에 앞으로는 가고싶지 않다.
우리는 칠리 크랩, 볶음밥 그리고 씨리얼 새우를 시켜서 먹었고 어른둘, 아이 1명 딱 맞게 잘 먹었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
밥을 먹고나니 저녁 7시가 넘어서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오려고 레스토랑을 나섰다.
왠일인지 쇼핑센터안과 밖은 사람들로 꽉 차서 나가는것이 난감할 정도였다. 길도 모르는데 사람으로 꽉차있으니,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일단 점보 시푸드 바로 옆에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어서 밖으로 나왔다. 무슨 행사를 진행 하는것인지, 시끄럽고 사람은 너무 많고,.,,
시간마다 하는 워터쇼도 기다렸는데, 안하는것으로보니 오늘은 진행을 안하는것 같았다. 우리는 보트 선착장 바로 앞에 있었어서, 일단 보트 타고 길 건너로가서 한적한곳에서 택시를 탈 계획이였는데, 보트 타려는 사람들 줄이 또 너무나도 길었다.
이때무터 긴장되기 시작했다. 호텔로 돌아가야하는데, 어떻게 할수 있는지 도무지 답이 없어보였기 때문이다. 일단 겨우겨우 사람들 틈을 삐집고 쇼핑센터 안으로 다시 들어와서 택시 타는곳까지 표지판을 보면서 겨우 도착했다. 이제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택시가 없는것이다. 택시 기다리는 번호표를 핸드폰으로 큐알 코트를 찍어서 받기는 했는데, 내 앞에 겨우 5명이 택시 기다리고 있는데, 30분이 되어도 줄이 줄지가 않는것….
도로 길 건너에도 택시들이 있었는데, 3배는 더 부르는것이였다. 여행 마지막이라서 현금도 얼마 없어서, 3배가격 만큼의 현금이 없었다.
그랩을 부르면 길이 너무막혀서 그런지 기사들이 오다가, 오히려 취소를 하여… 그랩도 부르는것도 포기….
리암이도 함께 있어서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엄청 났다.
한시간도 훨씬 넘어서 겨우겨우 택시를 타고 호텔로 왔다. 오는길에 기사에게 무슨날이냐고 물어봤더니, 로이크라통이라는 축제날이라고 하였다. 태국에서 제일큰 축제라고 하였는데, 정말 어떻게 우리가 쇼핑센터를 방문한 날이 이런 축제를 하는 날이였는지, 여행의 마지막날이였는데 정말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너무 피곤했던 날이였다.
로이크라통 축제
11월에 태국에서는 꽤 큰 이벤트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건 로이크라통(Loy Krathong) 축제야. 이건 음력 12월 보름(양력으로는 보통 11월쯤)에 열리는 전통적인 축제인데, 사람들은 물에 작은 바나나잎 배(크라통)를 띄우면서 나쁜 운이나 죄를 씻어낸다고 믿어. 밤에는 강, 호수, 운하 등에 수천 개의 크라통이 떠다니는 아름다운 축제!
방콕 호텔에서 공항
다음날 새벽 4시 일어나서 준비하고, 새벽 4시반에 미리 예약 해둔 차를 타고 돈무항 공항으로 왔다.
새벽 5시 돈무항 공항은 생각보다 엄청 북적이고 사람이 많아서, 새벽같은 느낌이 전혀 없었다. 체크인을 하고, 면세 구역으로 들어오니, 스타벅스가 있었다.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무사히 제 시간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 인천공항에서 집까지는 인천공항택시를 이용하여 집까지 왔고, 이미 한국에 와서 여러번 이용한 인천공항택시여서 편안하게 공항에서 기사님 만나서 집으로 올수 있었다.
인천공항에서 광명까지는 5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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